![[NSL] FXO, 경기 20분 만에 스시앤야사 압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813361237579_20130928134946dgame_1.jpg&nmt=27)
FXO는 28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개막전에서 스시앤야사를 대파하고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중반 하단 싸움에서 김선엽과 김용민의 활약으로 3킬을 거둔 FXO는 전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28대7로 앞서나갔다.
결국 FXO는 스시앤야사의 상단과 하단 세 번째 포탑을 동시에 공략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치' 박태원의 태엽장이 강화 톱니에 이은 김선엽의 폭풍령 공격에 스시앤야사도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본진을 장악한 FXO는 상대 팀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