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WCS 챌린저] 진에어 이병렬 "동족전은 내가 한 수 위"

[WCS 챌린저] 진에어 이병렬 "동족전은 내가 한 수 위"
진에어 그린윙즈 이병렬이 SK텔레콤 T1 김지성을 제압하고 WCS 시즌3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병렬은 이날 벌어진 비방송 경기에서 김지성을 2대0으로 제압했다.

Q 2라운드에서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기분이 좋고 생각보다 떨리지 않았다. 3라운드도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Q 3라운드에 올라가더라도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A 코드S 올라가도 경기를 못한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지금 한다면 높은 곳까지 올라갈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Q 1세트는 무난하게 이겼지만 2세트는 고전했다.
A 생각보다 방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지성이가 이상한 빌드를 하는 바람에 손가는 대로 했다. (김)지성이가 경기 중반 의료선을 잃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3라운드는 MVP 박수호와의 대결이다.
A 동족전이 제일 자신있어 하기에 실력은 제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자신있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우선 쉬는 날인데 고생한 차지훈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연습 도와준 (김)도욱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