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북미 스타리그(NASL)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아메리카 16강 B조 최종전에서 EG 김학수에게 0대2로 패해 조3위를 기록하며 챌린저리그로 강등됐다.
WCS 이번 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사샤는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16강에 오르면서 200점을 챙긴 사샤는 2,250점에 그치면서 현재 16위인 EG 김동현(3,175점)을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벌어지는 WCS 글로벌 파이널은 사실상 한국 선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얼라이언스 '나니와' 요한 루세시가 3,200점으로 15위에 올라있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한국 선수가 남아있어 언제든지 역전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