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 오성균 해설위원은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도타2 슈퍼매치에 더 인비테이셔널3 우승팀인 얼라이언스가 참가한다고 공개했다.
지난 4월 창단한 얼라이언스는 'Loda' 조나단 버그, 's4' 구스타브 매그누손, 'AdmiralBulldog' 헨릭 안버그, 'EGM' 제리 룬드크비스트, 'Akke' 호아킴 악터홀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벌어진 인비테이셔널 2013에서 나투스 빈체레를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주요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성균 해설위원은 또한 "현장을 방문하는 관객에게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경기 내에서 관람권을 무료로 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넥슨 관계자는 18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확인 중에 있으며 다음 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