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MVP, VT에 압승…FXO와 4강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220453542367_20131022210241dgame_1.jpg&nmt=27)
![[NSL] MVP, VT에 압승…FXO와 4강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220453542367_20131022210241dgame_2.jpg&nmt=27)
1세트 MVP 핫식스 승-패 버추얼 쓰론
2세트 MVP 핫식스 승-패 버추얼 스론
MVP는 22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버추얼 쓰론과의 8강 2세트에서 퍽을 선택한 배지훈의 활약을 앞세워 32대10으로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진출한 MVP는 FXO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 초반 중단으로 이동한 이대환이 나가세이렌의 그물 던지기로 박성우의 죽음의 예언자를 제거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MVP는 하단 대규모 교전에서는 배지훈과 윤덕수, 이상돈이 상대 영웅을 제압하고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경기 20분 쯤 골드 차이를 2만 가까이 벌린 MVP는 로샨을 제거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했다. 중단으로 이동해 전투병 병영을 제거한 MVP는 상단 갱킹을 시도해 버추얼 쓰론의 근접 전투병 병영을 파괴했다. 한 수 위 경기력을 보여준 MVP는 중단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