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S3 파이널] 프라임 조성주 '홍길동 드롭'으로 김경덕 제압!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613422641832_20131026135741dgame_1.jpg&nmt=27)
![[WCS S3 파이널] 프라임 조성주 '홍길동 드롭'으로 김경덕 제압!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613422641832_20131026135741dgame_2.jpg&nmt=27)
▶조성주 2대1 김경덕
1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벨시르잔재 > 김경덕(프, 11시)
2세트 조성주(테, 1시) < 연수 > 승 김경덕(프, 7시)
WCS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인 프라임 조성주가 같은 시즌 유럽 지역을 제패한 MVP 김경덕을 상대로 정교한 컨트롤을 발판으로 한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8강에 올랐다.
조성주는 26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박람회장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파이널 16강 D조 승자전에서 김경덕을 상대로 의료선의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2대1로 승리했다.
상황은 조성주의 연이은 드롭 두 번에 변했다. 의료선 2기 분량의 해병과 불곰을 김경덕의 본진에 떨군 조성주는 관문과 연결체를 파괴했다. 또 지상으로 움직인 병력으로는 활성화되지 않은 2시 지역의 연결체를 파괴하면서 김경덕의 자원줄을 끊었다. 조성주도 자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인구수에서 50 이상 앞서면서 김경덕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도 조성주는 믿기지 않는 수비를 펼쳤지만 김경덕의 화력을 버텨내지는 못했다. 병영을 일찍 확보하고 군수공장으로 체제를 넘긴 조성주는 김경덕의 예언자와 추적자 러시를 세 번이나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요충지에 땅거미 지뢰를 매설한 조성주는 한 번의 공격으로 예언자 2기를 떨궜고 8기의 추적자까지도 벙커에 들어간 해병과 불곰, 땅거미 지뢰로 제거하는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건설로봇이 너무나 많이 잡혀 회복 속도가 더뎌졌고 김경덕이 거신 2기와 추적자로 병력을 구성해 밀고 들어왔기에 버텨내지 못했다.
3세트에서 작전을 걸지 않고 평범하게 풀어간 조성주는 의료선을 다수 확보한 이후 김경덕을 흔들기 시작했다. 의료선 2기로 프로토스의 본진을 한 번 두드린 조성주는 뒤 이어 나온 2기의 의료선으로는 앞마당을 치면서 연이어 견제를 시도했다. 김경덕이 거신 체제가 아닌 집정관과 불멸자 중심의 병력을 꾸리면서 기동력에서 뒤떨어지는 것을 간파한 조성주는 의료선으로 견제를 이어갔다. 프로토스의 병력과 한 차례 맞붙는 시늉을 펼쳤던 조성주는 김경덕이 전투에 집중하는 사이 의료선으로 드롭을 시도, 프로토스의 본진 연결체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