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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L] 언더레이티드, 시즌원 꺾고 4강 합류

[NSL] 언더레이티드, 시즌원 꺾고 4강 합류
[NSL] 언더레이티드, 시즌원 꺾고 4강 합류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1 8강 3경기
▶2세트 언더레이티드 승-패 시즌원

언더레이티드가 벌목꾼의 김우중 활약을 앞세워 시즌원을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언더레이티드는 26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1 8강 3경기 시즌원과의 2세트에서 중단 싸움에서 밀렸지만 벌목꾼의 김우중이 전 레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원에게 34대12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원은 경기 초반 투명화룬을 획득한 최종섭의 침묵술사가 중단에서 이주환의 루나를 잡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중단 싸움에서 김지섭의 박쥐기수가 상대 영웅에게 잡혔지만 전민호의 고통의 여왕이 이정재의 아바돈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언더레이티드는 벌목꾼의 김우중이 성장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신속화룬을 장착한 김우중이 연금술사의 이원규를 잡아냈고 이어 벌어진 상단 싸움에서는 이정재와 김우중, 흡혈마의 최문수가 상대 영웅을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언더레이티드는 김우중이 연금술사의 화학적 분노 궁극기를 맞았지만 이를 죽음의 회전날로 압도하며 킬을 기록했다. 중단 2차 포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는 박쥐기수의 김지섭과 연금술사를 잡아냈다.

로샨을 제압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한 언더레이티드는 중단 2차 타워 전투에서 대패했지만 고대 골렘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상대 영웅을 전부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시 한 번 로샨을 제거한 언더레이티드는 한타 싸움을 걸어온 시즌원의 김지섭과 이원규를 제거했다. 하단 2차 포탑 싸움에서도 상대 영웅을 압도한 언더레이티드가 시즌원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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