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EOT, 푸시 메타 앞세워 스타테일 압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615262978461_20131026154155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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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EOT 게이밍 승-패 스타테일
EOT게이밍이 푸시 메타 전략을 앞세워 스타테일을 제압했다.
EOT게이밍은 26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8강전 스타테일과의 1세트 경기에서 푸시 메타가 성공을 거두며 15대7로 승리를 거뒀다.
스타테일은 경기 초반 자이로콥터의 김상호와 이니시에이팅을 들어온 모래제왕의 제프리가 자연의 예언자의 권명승을 제압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EOT도 에니그마의 이준영과 권명승이 상대 영웅을 잡아내며 스타테일과 대등한 플레이를 펼쳤다.
EOT는 상단에서 푸시를 감행해서 많은 이득을 챙기며 승부를 뒤집었다. 1차 포탑을 파괴했고 수비를 하러 온 표노아의 취권도사를 잡았다. EOT는 하단 1차 포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퍼그나의 정대영의 활약을 앞세워 압승을 거두고 점수 차를 벌렸다.
상단에 이어 중단 2차 포탑을 정리한 EOT는 그대로 중단 3차 포탑과 근접 전투병 병영을 파괴시켰다. 수비하던 표노아까지 잡아낸 EOT는 하단으로 이동해서 3차 포탑을 파괴했고 에니그마의 블랙홀과 디스럽터의 전자기 폭풍 궁극기를 앞세워 수비하던 스타테일의 영웅을 잡아냈다.
결국 EOT는 하단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며 스타테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