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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S3 파이널] 리퀴드 송현덕, 한방 공격으로 '볼틱스' 제압

[WCS S3 파이널] 리퀴드 송현덕, 한방 공격으로 '볼틱스' 제압
◆WCS 시즌3 파이널 16강 C조 패자전
▶송현덕 2대1 후안 듀란
1세트 송현덕(프, 1시) 승 < 돌개바람 > 후안 듀란(저, 5시)
2세트 송현덕(프, 5시) < 프로스트 > 승 후안 듀란(저, 1시)
3세트 송현덕(프, 1시) 승 < 외로운 파수꾼 > 후안 듀란(저, 7시)

리퀴드 송현덕이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마우스스포츠 '볼틱스' 후안 듀란을 제압했다.

송현덕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박람회장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파이널 16강 C조 패자전에서 후안 듀란을 2대1로 제압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송현덕은 소울 백동준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1세트 초반 파수기 드롭으로 후안의 확장기지를 공략한 송현덕은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소환해 상대 대군주와 일벌레를 다수 잡아냈다. 환상 거신과 공허포격기, 불사조를 조합해 공격을 들어갔지만 살모사의 납치에 피해를 입은 송현덕은 후안의 히드라리스크와 바퀴 역습을 막아내고 한숨을 돌렸다.

송현덕은 후안의 6시 확장기지를 광전사 찌르기로 파괴하며 자원에서 우위를 점했다. 계속된 차원분광기 드롭으로 많은 이득을 챙긴 송현덕은 자신의 진영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상대 군단숙주에 작렬시키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하지만 송현덕은 '프로스트'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는 후안의 뮤탈리스크 존재를 확인하지 못했다. 타락귀와 함께 들어온 상대 병력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송현덕은 추가로 들어온 저글링에 많은 피해를 입고 승부를 원점으로 내줬다.

송현덕은 3세트 중반 후안의 히드라리스크와 바퀴를 파수기의 역장을 활용해서 가까스로 막아냈다. 상대 병력이 빠진 사이 거신과 추적자, 모선핵으로 한방 러시를 감행한 송현덕은 앞마당 확장기지에 이어 본진을 장악했다. 송현덕은 자신의 진영에 들어온 후안의 뮤탈리스크를 광자포로 막아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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