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FXO, 데뷔전 치른 최태민 활약으로 MVP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919545457835_20131029200944dgame_1.jpg&nmt=27)
![[NSL] FXO, 데뷔전 치른 최태민 활약으로 MVP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919545457835_20131029200944dgame_2.jpg&nmt=27)
▶FXO-MVP 핫식스
1세트 FXO 승-패 MVP 핫식스
FXO는 29일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1세트에서 MVP를 26대21로 제압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현상금 사냥꾼의 최태민을 중단으로 보낸 FXO는 상단 정글 전투에서 빛의 수호자의 황보재호가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2대2 상황에서는 갱킹을 들어온 박태원의 밤의 추적자가 중단에서 퍼그나의 배지훈을 잡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FXO는 최태민과 상단을 밀고 있던 김용민이 하단으로 이동해서 로샨을 잡으려고 달려든 MVP의 영웅을 잡아내며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그러면서 로샨을 제거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했다.
FXO는 경기 중반 본진에서 수비를 하던 MVP의 기세에 밀려 추격을 허용할 뻔 했지만 최태민과 맹독사의 이경민이 킬을 따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FXO는 중단과 하단 전투병 병영을 파괴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