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MVP, 40분 장기전 끝에 언더레이티드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215224918688_2013110215394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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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MVP 승-패 언더레이티드
MVP 핫식스가 접전 끝에 언더레이티드를 제압했다.
MVP는 2일 오후 대치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패자전 1세트에서 언더레이티드에 33대22로 승리를 거두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루나와 수정의 여인을 중단으로 보낸 언더레이티드는 경기 초반 상단 싸움에서 고통의 여왕의 이주환이 나가세이렌의 던지기 기술을 이용해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MVP는 중단 싸움에서 이대환의 루빅이 이혁순의 루나를 잡아냈다.
로샨 근처 전투에서는 태엽장이의 이상돈이 강화 톱니 기술로 상대 영웅을 잡아낸 MVP는 상단에서 백지훈의 폭풍령이 이혁순을 잡아냈고 3대3 교전에서는 비사지의 김병훈과 흡혈마의 윤덕수가 킬을 더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주환의 견제에 고전하던 MVP는 15대11서 중단 싸움을 감행해 언더레이티드의 수정의 여인과 미라나를 잡아냈고 2차 포탑까지 정리했다.
MVP는 래디언트 정글 전투에서 이상돈이 강화 톱니로 이주환을 잡아냈다. 하단에서는 파밍을 계속하던 이혁순의 루나마저 끊어냈다.
경기 중반 개인 플레이를 펼치다가 상대방에게 계속 킬을 내줬고 로샨까지 빼앗기면서 위기에 빠진 MVP는 상단 2차 포탑까지 파괴된 상황에서 마지막 포탑 교전에서 가까스로 언더레이티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MVP는 중단으로 모여서 한타 싸움을 시도했고 병영까지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흡혈마의 윤덕수는 심연의 검까지 구입한 상황. MVP는 상단 포탑과 병영을 파괴했고 이상돈의 갈고리탄 궁극기를 활용한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경기를 매듭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