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스피드게이밍 Int, 디그니타스와의 리매치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721541616969_20131107221019dgame_1.jpg&nmt=27)
![[슈퍼매치] 스피드게이밍 Int, 디그니타스와의 리매치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721541616969_20131107221019dgame_2.jpg&nmt=27)
▶스피드게이밍 Int 승-패 디그니타스
스피드게이밍 Int가 디그니타스와의 리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게이밍 Int은 7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도타2 슈퍼매치 2주차 경기에서 팀 디그니타스를 26대8로 제압하고 3승1패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경기 초반 하단 전투에서 비사지의 커티스가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한 스피드게이밍 Int은 전 레인에서 상대 영웅을 압도하며 6대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첫 날 경기에서 스피드게이밍 Int을 제압했던 디그니타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미그누스를 선택한 지미가 비사지의 커티스가 하단 전투에서 압도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렇지만 스피드게이밍 Int은 로샨을 제거한 뒤 불멸의 아이기스를 획득했다. 이어 래디언트 싸움에서 커티스가 맹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스피드게이밍 Int은 사단 전투에서 상대 영웅을 전부 압살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시 한 번 로샨을 제거한 스피드게이밍 Int은 중단 포탑을 제거한 뒤 전투 병영을 정리했다.
결국 스피드게이밍 Int은 상단으로 영웅들이 몰려가서 포탑을 정리했고 병영까지 파괴하며 디그니타스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