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결승 예고] '절대강자는 없다' 스타테일 기적 노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811260740946_20131108115930dgame_1.jpg&nmt=27)
스타테일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국내에서 열린 모든 도타2 대회를 휩쓴 포유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스타테일은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스폰서십 리그를 통해 스타테일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 공식전을 계속 하면서 리그 적응력을 높였고 독특한 밴픽과 전략으로 상대를 요리하는 법도 배웠다.
최강팀 포유를 상대하지만 스타테일은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대의 밴픽을 연구하면서 허를 찌를 수 있는 플레이를 고민하고 합을 맞추면서 모든 변수를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스타테일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포유를 제압하는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