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DK, '퍼그나 푸시'로 13분 만에 포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615330791977_20131116155149dgame_1.jpg&nmt=27)
![[슈퍼매치] DK, '퍼그나 푸시'로 13분 만에 포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615330791977_20131116155150dgame_2.jpg&nmt=27)
▶DK 2대0 포유
1세트 DK 승-패 포유
2세트 DK 승-패 포유
DK가 초반부터 엄청나게 몰아치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포유를 13분 만에 제압했다.
DK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3에서 열린 넥슨 도타2 슈퍼매치 3주차 2경기 2세트에서 퍼그나를 앞세운 타워 공략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으며 승리를 따냈다.
DK는 밴픽부터 엄청난 압박을 시도할 것임을 예고했다. 퍼그나와 자연의 예언자 콤비를 선택한 DK는 초반부터 타워를 집중적으로 공략해 경기를 쉽게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고 포유는 상대의 전략에 당황한 듯 밴픽에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DK의 선택은 제대로 통했다. 상단 레인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무려 3킬을 가져간 DK는 6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단 레인 포탑이 파괴된 것. 퍼그나를 선택한 DK의 의도를 포유 역시 모르지 않았겠지만 자연의 예언자와 함께 협공을 들어오는 퍼그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포유는 '마치' 박태원의 애니그마가 회심의 공격을 펼쳤지만 이마저도 막히며 희망을 잃었다. 그 사이 '머시' 차이이펑의 연금술사는 혼자 3킬을 기록하며 엄청나게 성장했고 또다시 하단 레인을 압박하던 DK는 'LaNm' 치펑촹의 첸이 두 명을 처지해 본진까지 압박 당했다.
이미 11분대에서 포유 본진을 장악한 DK는 병영을 두 개 파괴했다. 죽어도 상관 없다는 과감한 공격과 컨트롤까지 선보인 '버닝' 수치레이 퍼그나는 살아서 돌아가는데도 성공하며 보는 이들을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결국 DK는 13분만에 항복을 받아내며 포유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