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장재호, 후앙시앙 타워러시에 금메달 꿈 좌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0117080407570_20131201172728dgame_1.jpg&nmt=27)
![[WCG 2013] 장재호, 후앙시앙 타워러시에 금메달 꿈 좌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0117080407570_20131201172716dgame_2.jpg&nmt=27)
▶장재호 1대2 후앙시앙
1세트 장재호(나, 1시) 승 < 트위스티드 메도우 > 후앙시앙(언, 7시)
2세트 장재호(나, 5시) < 테레나스 스탠드 > 승 후앙시앙(휴, 11시)
결국 WCG 금메달과 장재호의 인연은 없었다.
한국 대표 장재호가 중국 대표 후앙시앙의 타워러시에 무너지면서 또 다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장재호는 초반 워든을 택하면서 1영웅 힘싸움을 준비했다. 그러나 후앙시앙은 타워를 장재호의 입구 지역에 지으면서 공격을 시도했고 영웅으로는 팅커를 선택하면서 장재호를 괴롭혔다.
포켓팩토리를 먼저 개발한 후앙시앙은 장재호의 아처와 워든으로 막으려 했지만 후앙시앙은 시간을 주지 않았고 타워로 압박을 시도하면서 트리 오브 라이프를 파괴했다.
장재호가 4시에 몰래 트리 오브 라이프를 지으면서 부활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후앙시앙에게 발각되면서 역전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