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7일(한국시각)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노이뮌스터에서 시작된 아수스 ROG 토너먼트 노스콘 2013 그룹 스테이지 B조에서 마이인새니티 손석희와 에이서 아서 블로흐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합류했다.
이제동은 8강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지훈과 'elfi' 사물리 시흐보넨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에서 손석희를 3대1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오른 이제동은 '널치오' 아서 블로흐와의 경기에서는 먼저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과시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패한 손석희는 최종전 승부 끝에 아서를 3대0으로 꺾고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손석희는 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과 대결하게 됐다.
스타테일 이승현은 A조에서 조1위로 8강에 합류해 C조 2위인 마우스스포츠 'VortiX' 후안 듀란과 경기를 치른다. 최종전 승부 끝에 올라온 에이서 이신형은 IEM 싱가포르 준우승자인 요예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과 대결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2만 5,000달러(약 2,600만원)의 총 상금이 걸려있고 우승 선수에게는 1만 달러(약 1,100만원)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