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동은 8일(한국시각)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노이뮌스터에서 열린 아수스 ROG 토너먼트 노스콘 2013 결승전에서 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을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G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대회에 참가한 이제동은 계속 결승전에 올랐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4월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얼라이언스 '나니와' 요한 루세시에게 패해 공동 3위에 머물렀던 이제동은 6월 드림핵 서머에서 마이인새니티 손석희에게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준우승의 악몽이 시작됐다.
이제동은 7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진행된 드림핵 발렌시아에서도 우승을 노렸지만 퀀틱게이밍 고석현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2, 글로벌 파이널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3년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감한 이제동이 내년에 벌어지는 대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