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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프리시즌] CJ 김준호, 장기전 끝에 최경민 제압!

[프로리그 프리시즌] CJ 김준호, 장기전 끝에 최경민 제압!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프리시즌 이벤트전 1일차
▶CJ 1-0 MVP
1세트 김준호(프, 1시) < 벨시르잔재 > 최경민(저, 5시)
CJ 엔투스 김준호가 MVP 최경민과 엘리전 싸움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김준호는 15일 온라인 유투브 eSports TV에서 중계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프리시즌 이벤트전 1일차 MVP전 1세트 경기에서 기동력에서 밀리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지만 탄탄한 수비로 결국 역전에 성공, 최경민을 꺾어냈다.

두 선수는 초반부터 서로 견제와 공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맵을 남과 북으로 나눈 두 선수는 추가 확장 기지를 가져가면서 병력 조합을 갖춰가기 시작했다. 프로토스는 거신을 조합했으며 저그는 뮤탈리스크로 가닥을 잡았다.
두 선수의 병력이 엇갈리면서 경기는 장기전으로 흘러갔다. 엘리전을 갔던 두 선수는 이대로 되면 안되겠다고 판단해 서로 다시 병력을 본진으로 불러 들이면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이후 최경민은 계속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본진에 묶어 놓았고 김준호는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준호가 저그의 9시 확장 기지를 파괴하면서 승부는 급격하게 기울었다. 김준호는 추적자의 앞점멸로 최경민의 뮤탈리스크를 잡아내면서 병력 조합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결국 김준호는 저그의 본진까지 치고 들어가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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