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에서 KT와 CJ는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이지훈 감독과 박용운 감독의 다승왕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발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지훈 감독을 뒤쫓고 있는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CJ 엔투스 지휘봉을 잡은 박용운 감독이다. 박 감독은 현재 140승 87패, 승률 61.7%로 이지훈 감독과 5승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프로리그 성적에 따다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기 때문에 이날 벌어지는 KT와 CJ의 경기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KT가 승리한다면 차이는 벌어질 것이고 CJ가 KT를 잡는다면 4승 차이로,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양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출동하는 이날 경기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