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집중력 돋보인 이재균, 김동현 잡고 1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220454676422_20140102204944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집중력 돋보인 이재균, 김동현 잡고 1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220454676422_20140102204944dgame_2.jpg&nmt=27)
▶이재균(Its맥딜) 2대1 김동현(Visual류온)
이재균이 김동현과 접전을 펼치다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2대1 승리를 따냈다.
이재균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D조 김동현과의 경기에서 앞서가다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행운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재균은 초반 김동현의 위협적인 공격을 체흐가 선방해내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숏패스로 기회를 만들던 이재균은 15분경 티에리 앙리의 짧은 크로스를 즐라탄이 가슴으로 받아 떨군 뒤 침착하게 슛, 골망을 흔들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왼쪽 공격수인 앙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계속 상대 골문들 두드린 이재균은 끝까지 선제점을 지켜내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이재균의 공격은 계속됐다. 이재균은 푸욜의 오버래핑, 왼쪽 돌파 이후 크로스로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유효 슈팅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공격을 거듭하던 이재균은 김동현의 역습에 동점을 허용했다. 드록바의 침투 후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공은 골문 앞까지 왔고, 뒤로 흘러나온 공이 김동현의 즐라탄 발에 걸리면서 1대1 상황이 된 것. 이후 이재균과 김동현은 역전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경기 시간은 종료가 임박해왔다.
하지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이재균의 집중력이 빛났다. 이재균은 제라드를 이용해 정면 돌파에 성공했고, 이후 패스와 슛이 혼재한 혼전 상황에서 즐라탄이 마무리 골을 성공시키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맛봤다. 이재균은 김동현의 마지막 회심의 슛까지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