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417073757660_2014010417102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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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티드 1-0 섭제곡멜릉
1세트 언리미티드 1대0 섭제곡멜릉
-언리미티드(Un-limited) 정재영 안혁 강성훈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에서 언리미티드가 경기 내내 섭제곡멜릉을 압도하며 1세트를 따냈다.
언리미티드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B조 섭제곡멜릉과의 1세트에서 롱패스 위주의 공격으로 섭제곡멜릉을 침몰시켰다.
언리미티드는 최전방에 세운 벤트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제공권 장악에 용이한 벤트너에게 계속해서 크로스를 날린 것. 우측 측면을 공략하던 언리미티드는 크로스 이후 헤딩으로 떨군 공을 호날두가 골로 연결, 이는 결승골이 됐다.
전반전에서 69%라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언리미티드는 후반전에서 섭제곡멜릉을 더욱 압박했다. 언리미티드는 날카로운 짧은 패스로 골을 만들어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언리미티드는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 이후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면서 추가골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언리미티드는 위협적인 롱패스 위주 공격으로 계속해서 섭제곡멜릉을 공략했고, 끝까지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