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변천현, 최소 비용 스쿼드로 유대근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919222732289_20140109193057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변천현, 최소 비용 스쿼드로 유대근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919222732289_20140109193058dgame_2.jpg&nmt=27)
▶변천현(브라질리안들) 2대1 유대근(SaGunZa천재)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적은 구단 가치의 스쿼드를 보유한 변천현이 실력으로 유대근을 2대1로 이겼다.
변천현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A조 경기에서 패스 플레이와 개인기를 앞세워 1승을 챙겼다.
변천현은 경기 초반 유대근의 위협적인 슛에 선제골을 내줄 뻔 했지만 공이 골 포스트에 맞고 나오면서 역습 찬스를 맞았다. 좌측을 빠른 스피드의 호날두가 돌파, 침투한 발로텔리에게 로빙 스루로 연결했다. 이후 카카에게 물 흐르듯 공이 이어지면서 선제골을 넣은 변천현은 계속해서 상대를 몰아세웠다.
변천현은 우측에서 베일이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뒤에 있던 제라드에게 패스, 제라드가 곧바로 발로텔리에게 1대1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추가골을 획득하고 2대0으로 달아났다.
후반전 변천현은 유대근의 앙리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더이상의 추격골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