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김건우, 벤제마 맹활약 앞세워 전경운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0920155943300_2014010920164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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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UEFA부에노) 3대1 전경운(ItsSensation)
김건우가 벤제마를 적극 활용하면서 맹공을 펼쳐 전경운을 제압했다.
김건우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C조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전 내내 공격을 주도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밀집된 지역에서 짧은 패스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침투, 상대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면서 벤제마가 그림같은 선제골을 넣은 김건우는 이후부터 여유있게 플레이했다. 비록 전경운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채 후반전을 맞았지만 김건우에게는 벤제마가 있었다.
후반전에서도 벤제마 위주 공격을 펼치며 계속해서 전경운의 골문을 위협하던 김건우는 이브라히모비치, 보드메, 벤제마로 이어지는 그림같은 패스로 골을 만들어내며 2대1로 달아났다.
역전골 허용 후 흔들린 전경운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이브라히모비치를 이용해 가로챈 김건우는 쐐기골을 작렬시키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