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메이저Z 잡고 A조 단독 선두!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메이저Z 잡고 A조 단독 선두!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메이저Z 잡고 A조 단독 선두!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A조
▶잇츠30.2 2대0 메이저Z
1세트 잇츠30.2 2대1 메이저Z
2세트 잇츠30.2 1대1(5-3) 메이저Z

-잇츠30.2(Its30.2) 이재균 윤성용
-메이저Z(MajorZ) 유태영 이호

잇츠30.2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메이저Z를 물리치고 2세트 승리, A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잇츠30.2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8강 A조 2세트에서 수비에 힘을 쏟고 역습을 통해 골을 노리는 전략을 갖고온 메이저Z에 고전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체흐의 선방의 힘입어 승리했다.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잇츠30.2와 메이저Z는 각각 위험한 상황을 잘 넘겼다. 하지만 잇츠30.2가 먼저 웃었다. 잇츠30.2는 토레스로 우측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슴으로 받은 뒤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잇츠30.2는 메이저Z의 연속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잇츠30.2는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수비 진영에 7명이나 배치한 메이저Z의 단단한 방패를 뚫기가 어려웠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잇츠30.2는 크로스 이후 이브라히모비치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가슴 트래핑이 길게 되면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잇츠30.2는 승부차기에서 상대 두 번째 키커의 슛을 체흐가 막아냈고, 모든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승부를 매조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28승 1패 +47(57-10)
2한화생명 20승 10패 +22(46-24)
3T1 20승 10패 +19(45-26)
4KT 14승 16패 -6(32-38)
5농심 10승 20패 -19(26-45)
6DK 19승 11패 +12(43-31)
7BNK 14승 16패 -5(35-40)
8OK저축은행 11승 19패 -14(32-46)
9DRX 9승 21패 -18(29-47)
10DNF 4승 26패 -39(17-56)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