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메이저Z 잡고 A조 단독 선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116102526714_20140111161206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메이저Z 잡고 A조 단독 선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1116102526714_20140111161206dgame_2.jpg&nmt=27)
▶잇츠30.2 2대0 메이저Z
1세트 잇츠30.2 2대1 메이저Z
2세트 잇츠30.2 1대1(5-3) 메이저Z
-잇츠30.2(Its30.2) 이재균 윤성용
-메이저Z(MajorZ) 유태영 이호
잇츠30.2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메이저Z를 물리치고 2세트 승리, A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잇츠30.2와 메이저Z는 각각 위험한 상황을 잘 넘겼다. 하지만 잇츠30.2가 먼저 웃었다. 잇츠30.2는 토레스로 우측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슴으로 받은 뒤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잇츠30.2는 메이저Z의 연속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잇츠30.2는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수비 진영에 7명이나 배치한 메이저Z의 단단한 방패를 뚫기가 어려웠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잇츠30.2는 크로스 이후 이브라히모비치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가슴 트래핑이 길게 되면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잇츠30.2는 승부차기에서 상대 두 번째 키커의 슛을 체흐가 막아냈고, 모든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승부를 매조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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