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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IM "4강 PS 포기 못해!" 삼성 맞아 셧아웃 승리!(종합)

IM 정종현(오른쪽)이 1332일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르 신고한 뒤 강동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IM 정종현(오른쪽)이 1332일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르 신고한 뒤 강동훈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프로리그] IM "4강 PS 포기 못해!" 삼성 맞아 셧아웃 승리!(종합)
인크레더블 미라클(이하 IM)이 삼성 갤럭시 칸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IM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4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송현덕, 정종현, 한지원 등 3개 종족 선수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완승을 거뒀다.
IM은 프로토스 송현덕을 선봉으로 출전시켰다. 김기현과 만난 송현덕은 차원분광기 견제를 통해 재미를 봤다. 파수기와 추적자를 태워 첫 견제를 성공한 송현덕은 2차 견제부터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며 일꾼 피해를 입혔고 테란의 힘을 뺀 뒤 정면을 뚫어내고 승리했다.

2세트에서 출전한 정종현이 IM의 승리 행진에 속도감을 더했다. 이제현을 상대한 정종현은 초반 예언자 견제를 막아낸 이후 의료선과 해병, 불곰을 조합해 상대를 압박했다. 확장 기지를 늘리지 못하도록 묶어둔 정종현은 건설로봇과 유령을 동반한 러시로 1332일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3세트는 한지원의 몫이었다. 감시군주를 확보하면서 신노열의 땅굴발톱 업그레이드 바퀴의 움직임을 모두 알고 있던 한지원은 바퀴와 감염충 전투에서 한 차례 대패했지만 자원력을 바탕으로 되살아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3승3패를 기록한 IM은 삼성 칸의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저지했고 자력으로 PS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4주차
▶IM 3대0 삼성
1세트 송현덕(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김기현(테, 5시)
2세트 정종현(테, 11시) 승 < 우주정거장 > 이제현(프, 5시)
3세트 한지원(저, 5시) 승 < 아웃복서 > 신노열(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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