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처절했던 '방명록' 승자는 방태수!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021435902904_20140120214444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처절했던 '방명록' 승자는 방태수!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021435902904_20140120214445dgame_2.jpg&nmt=27)
▶진에어 2-1 SK텔레콤
1세트 조성주(테, 5시) < 아웃복서 > 승 김민철(저, 11시)
2세트 김유진(프, 7시) 승 < 연수 > 정윤종(프, 1시)
'방명록'은 역시 처절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방태수가 SK텔레콤 T1 정명훈과의 접전을 또 다시 만들어내면서 드라마와 같은 승부를 연출했다.
방태수와 정명훈은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공격의 칼을 뽑은 쪽은 정명훈이었다. 군수공장에서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을 생산한 정명훈은 의료선 없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방태수가 저글링을 주력으로 삼으면서 뮤탈리스크를 갖추기 전에 치고 들어가서 피해를 입히겠다는 시도였다. 스캐너 탐색을 사용한 정명훈은 저그의 점막 종양을 제거하면서 앞마마당을 두드렸지만 방태수의 저글링과 여왕 방어에 의해 막혔다.
공격권을 이어 받은 방태수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맹독충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번식지 상태에서 테크트리를 멈춘 방태수는 정명훈의 조합된 병력을 상대로 맹공을 퍼부었다. 정명훈이 해병과 화염기갑병, 토르로 방어에 나섰지만 방태수는 80기에 가까운 맹독충으로 12시 지역 행성요새를 세 번이나 파괴했다.
정명훈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2시와 6시 지역으로 병력을 나누면서 동시 공격을 시도했고 방태수의 부화장을 연거푸 파괴했다. 방태수는 한 때 개스가 0일 정도로 자원을 모두 사용했고 정명훈 또한 12시 행성요새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바람에 자원 채취에 어려움을 겪었다.
방태수의 집념이 빛을 발했다. 정명훈의 12시 지역을 계속 두드린 방태수는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맹독충으로 공격을 펼쳤다. 정명훈이 지게로봇을 떨구면서 자원을 채취하면서 해병을 뽑았지만 방태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확장 기지를 노렸다. 정명훈이 해병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맹독충을 일점사로 잡아내려 했지만 병력의 양에서 앞선 방태수는 상대의 의료선을 떨군 뒤 병력을 포위해서 잡아내며 항복을 받아냈다.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