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원창연 활약으로 역전 성공!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517223872196_20140125172416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원창연 활약으로 역전 성공!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12517223872196_20140125172417dgame_2.jpg&nmt=27)
▶메이저 1-1 언리미티드
1세트 메이저 1대0 언리미티드
2세트 메이저 1대1 언리미티드
-언리미티드 원창연 안천복
-메이저 양진모 김민재
승부차기 언리미티드 4대2 메이저
언리미티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부문 8강전 2세트 2대2 매치에서 원창연의 승부차기에서의 기가 막힌 수비로 역전승에 성공하며 승부를 3세트로 몰고 갔다.
전반전 분위기를 주도한 것은 메이저였다. 1세트 기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듯 언리미티드는 초반 패스 실수를 자주 보여줬고 김민재는 이를 놓치지 않고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언리미티드는 계속 되는 메이저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말았다.
후반전 중반까지도 메이저의 골 점유율이 더 높았다. 메이저는 중앙 지역으로 골을 집중 시키며 계속 언리미티드의 골문을 두드렸다. 언리미티드는 원창연이 아직 손이 풀리지 않은 듯 메이저 선수들을 번번히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역전의 명수 원창연은 측면 돌파가 힘들자 기습적인 중앙 돌파를 시도했다. 드록바로 동점골을 뽑아낸 원창연의 활약에 힘입어 언리미티드는 1대1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다. 연장전에서는 서로 추가 골을 허용하지 않았고 승부차기로 승부는 넘어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