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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 대만 요이 플래시 울브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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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이 대만 프로게임단인 요이 플래시 울브즈에 입단했다.

소속팀인 포유가 해체된 뒤 팀을 찾고 있던 이동녕은 28일 대만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녕은 강초원, 어제 화이 스파이더스에 입단한 김민규와 이종혁에 이어 네 번째로 대만 게임단에 입단한 한국 선수가 됐다.

2011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게이밍(MLG) 프로비던스에서 '나니와' 요한 루세시를 꺾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이동녕은 GSL 코드S에서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며 스타2 최고의 저그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동녕은 2012년 MLG 서머 챔피언십과 IPL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MLG 폴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 해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요한 루세시를 꺾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른 이동녕은 팀 해체와 함께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시즌1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WCS GSL 시즌1 코드S에 올라있는 이동녕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대로 대만으로 건너가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만약 차기 시즌에도 시드를 받는다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면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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