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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상파울루] 최성훈, 김준호에 극적인 역전승…8강 합류

최성훈(사진제공=터틀 엔터테인먼트)
최성훈(사진제공=터틀 엔터테인먼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상파울루 16강 C조 승자전
▶최성훈 2대1 김준호
1세트 최성훈(테, 1시) < 연수 > 승 김준호(프, 7시)
2세트 최성훈(테, 11시) 승 < 프로스트 > 김준호(프, 5시)
3세트 최성훈(테, 7시) 승 < 알터짐 요새 > 김준호(프, 11시)

'폴트' 최성훈이 CJ 엔투스 김준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IEM 상파울루 8강에 진출했다.

최성훈은 31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 중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상파울루 16강 C조 승자전에서 싱가포르 대회 우승자인 김준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브라질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오른 김준호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준호는 '연수'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모선핵과 추적자 찌르기에 이어 예언자로 상대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최성훈의 견제를 완벽하게 막아낸 김준호는 대규모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진영을 초토화시키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하지만 최성훈은 '프로스트'에서 계속된 2세트 초반 김준호의 고위기사 드롭에 앞마당 확장기지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건설로봇이 피해를 입었지만 해병과 불곰으로 상대 병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와 난타전을 벌인 최성훈은 맵 중앙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최성훈은 '알터짐 요새'에서 펼쳐진 3세트 초반 사신 견제 이후 의료선 폭탄 드롭으로 김준호의 확장기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경기 중반 양 방향 공격을 감행한 최성훈은 김준호의 확장기지 2개를 초토화시켰고 수비 병력까지 정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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