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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상파울루] '메이저' 후안, 정우용 잡고 8강 진출

후안 로페즈(왼쪽)가 경기를 앞두고 정우용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터틀 엔터테인먼트)
후안 로페즈(왼쪽)가 경기를 앞두고 정우용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터틀 엔터테인먼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상파울루 16강 D조 승자전
▶후안 로페즈 2대1 정우용
1세트 후안 로페즈(테, 7시) < 프로스트 > 승 정우용(테, 11시)
2세트 후안 로페즈(테, 1시) 승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정우용(테, 11시)
3세트 후안 로페즈(테, 5시) 승 < 헤비레인 > 정우용(테, 11시)

과거 8게임단(현 진에어)에서 활동했던 '메이저' 후안 로페즈가 CJ 엔투스 정우용을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며 IEM 상파울루 8강에 진출했다.

후안은 1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 중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상파울루 16강 D조 승자전에서 정우용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마이인새니티 'ABomB' 알렉스 톰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에 오른 후안은 정우용과의 첫 세트에서 화염차와 해병 드롭에 많은 피해를 입고 경기를 내줬다. 하지만 '해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계속된 2세트 초반 화염차 찌르기로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 건설 타이밍을 늦췄고 메카닉 병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안은 '헤비레인'에서 계속된 3세트에서는 전진 2병영에서 사신을 생산해 찌르기를 감행했다. 많은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정우용의 본진 건설로봇을 다수 잡아낸 후안은 메카닉으로 체제를 변경해서 정우용을 압도했다.

후안은 공성전차와 바이킹, 화염기갑병을 생산해 정우용의 찌르기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했다. 자원과 함께 병력 차이에서도 우위를 점한 후안은 정우용의 공격 병력을 무력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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