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도타2 스폰서십] 제퍼, 갱킹 앞세워 5인큐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0813591420923_2014020814012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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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 1대0 5인큐
1세트 제퍼 승-패 5인큐
제퍼는 8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3 4강 최종전 5인큐와의 1세트 경기에서 미라나를 선택한 '코리' 코리 라이트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5인큐와 접전을 펼친 제퍼는 상단 교전에서 수정의 여인의 '퍼지' 케빈 고덱의 수정 회오리 궁극기에 이은 미라나의 코리가 2연속 킬을 기록했다. 하단에서는 자연의 예언자를 고른 알란까지 갱킹에 가담하며 점수 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제퍼는 로샨을 제거한 뒤 벌어진 교전에서 패했지만 파밍을 하고 있던 김선엽을 알란이 두 번이나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제퍼는 상단 포탑을 제거하며 5인큐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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