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이재균, 대역전극 일궈내며 조1위 수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320382611812_20140213204029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이재균, 대역전극 일궈내며 조1위 수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320382611812_20140213204030dgame_2.jpg&nmt=27)
▶이재균 3대2 이현진
이재균이 0대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3대2 역전에 성공하며 8강에 합류했다.
이재균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16강 조별 예선 D조 경기에서 이현진에게 두 골을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며 세 골을 몰아 넣고 조1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반전 중반까지는 이현진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이현진은 측면 지역을 파고든 공격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이현진은 질라탄의 개인기로 중앙 지역을 돌파해 그대로 골로 연결, 2대0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번도 패하지 않았던 이재균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이재균은 전반이 끝나기 직전 만회골을 성공시킨 이재균은 이후 후반전을 시작하자 마자 앙리와 질라탄이 연달아 골을 넣으며 3대2로 역전했다.
후반전 이현진의 마지막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결국 이재균이 한 골 차이 리드를 지켜내고 8강에 합류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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