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이재균-윤성용 콤비 앞세워 2대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16040823320_20140215160804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잇츠30.2, 이재균-윤성용 콤비 앞세워 2대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16040823320_20140215160804dgame_2.jpg&nmt=27)
▶Its30.2 2-0 Major
1세트 Its30.2 3-0 메이저
2세트 Its30.2 4-1 메이저
-Its30.2 이재균 윤성용
-메이저 양진모 김민재
잇츠30.2가 '2대2 최강' 이재균, 윤성용 콤비의 활약에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잇츠30.2는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다.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잇츠30.2는 공을 낮게 깔아차면서 메이저의 허를 찔렀고 상대 골키퍼 앞에 있던 나우두가 방향을 바꾸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메이저는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지만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이 겹쳤다. 잇츠30.2는 메이저의 공격을 거듭 막아내며 1골차 리드를 지켜내고 후반전을 맞았다.
잇츠30.2는 메이저의 공격을 막아낸 뒤 역습 상황에서 한 번에 두톱에게 공을 연결했고 드록바가 건낸 공을 제라드가 침착하게 슛으로 이어 추가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탄 잇츠30.2는 호날두의 좌측 얼리 크로스를 드록바가 받아 곧바로 때려 메이저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막판 한 골을 더 넣은 잇츠30.2는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내주면서 4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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