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메이저, '패패승승승'으로 잇츠30.2 꺾고 결승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17094535963_20140215171032dgame_1.jpg&nmt=27)
![[피파3 챔피언십] 메이저, '패패승승승'으로 잇츠30.2 꺾고 결승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517094535963_20140215171034dgame_2.jpg&nmt=27)
▶Major 3대2 Its30.2
1세트 메이저 0-3 Its30.2
2세트 메이저 1-4 Its30.2
4세트 메이저 3-0 Its30.2
5세트 메이저 2-1 Its30.2 0
-Its30.2 이재균
-메이저 양진모
메이저가 잇츠30.2를 '패패승승승' 스코어로 제압,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메이저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4강 5세트에서 양진모가 3세트에서 잡아낸 이재균에게 또 한 번 승리,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양진모는 전반전에서 압박 수비를 통해 게속해서 공격을 주도했다. 또 이재균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찬스로 계속 이어갔다. 양진모는 드록바가 중앙에서 찔러준 공을 지냑이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재균의 패스를 사전에 차단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을 몰아친 양진모는 드록바가 수비수 둘을 달고 들어가며 때린 슛이 골망을 가르면서 2대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양진모는 후반전에서 수비수를 보강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재균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낸 양진모는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한 골을 내줬다. 하지만 양진모는 경기 막판까지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의 넓고 빠른 LTE-A로 즐기는 e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