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도타2 리그] MVP 피닉스, 5인큐에 2대0 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922085973215_20140219221047dgame_1.jpg&nmt=27)
![[코리아 도타2 리그] MVP 피닉스, 5인큐에 2대0 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922085973215_20140219221047dgame_2.jpg&nmt=27)
▶MVP 피닉스 2대0 5인큐
1세트 MVP 피닉스 승-패 5인큐
2세트 MVP 피닉스 승-패 5인큐
MVP 피닉스가 이상돈의 활약을 앞세워 5인큐에 완승을 거뒀다.
MVP 피닉스는 19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1 1티어 5인큐와의 2세트에서 슬라크를 선택한 이상돈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MVP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경기 초반 상단에서 이상돈이 더블 데미지룬을 먹고 자연의 예언자 정동식의 성장을 방해한 MVP는 하단 교전에서 5인큐 모래제왕의 이경민에게 땅울리기 궁극기로 영웅이 잡히며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MVP는 5인큐 전력의 중심인 김선엽을 잡으려고 했지만 갱킹을 가담한 폭풍령의 김상호에게 피해를 입었고 자연의 예언자의 정동식에게는 포탑 압박을 당하면서 승부의 추를 내주는 듯 했다.
하지만 MVP는 이상돈이 레인을 휘저으면서 상대 영웅을 끊어냈고 경기 중반 흡혈마를 선택한 박태원은 심연의 검을 구입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상대 중앙 2차 포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MVP는 전투병 병영까지 정리하고 승기를 굳혔다. 결국 MVP는 상단 전투병 병영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