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래더는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래더가 시즌9부터 한국 지역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대회 이름은 '스타시리즈 코리아'이며 한국에서 강한 8개 팀이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즌9부터는 지역을 확장해 유럽 16개 팀과 북미와 중국에서 각각 8개 팀이 참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 협의를 통해 한국 지역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스타래더 대회는 시즌9부터 '스타시리즈 코리아', '스타시리즈 유럽', '스타시리즈 중국', '스타시리즈 북미'로 진행하게 됐으며 여기에서 상위 팀이 올해 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파이널에 참가한다.
오는 3월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타래더 시즌9 스타시리즈 코리아는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시즌1 우승팀인 버드갱과 5인큐, NSL 시즌2 우승팀인 MVP 피닉스와 MVP 핫식스, 네미시스, 몽키 스패너, 겟 아웃츠, 뉴비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열리며 플레이오프부터 곰TV에서 오프라인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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