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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MVP, SKT 잡고 5연패 탈출!(종합)

[프로리그] MVP, SKT 잡고 5연패 탈출!(종합)
[프로리그] MVP, SKT 잡고 5연패 탈출!(종합)
MVP가 지긋지긋한 프로리그 5연패 탈출 제물로 SK텔레콤 T1을 선택했다.

MVP는 2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텔레콤을 제압하고 프로리그 5연패 탈출, 에이스 결정전 4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MVP는 1세트에 출전한 '노장' 신상호가 4년 만에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상호는 이예훈과 맞대결에서 불멸자 올인 전략을 업그레이드한 불멸자-광전사 올인 공격으로 승리, 1460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거뒀다.

이후 3세트에서는 서성민이 '대어' 김민철을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서성민은 거신을 내주고 추적자로 뮤탈리스크를 잡아내는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전략'을 활용해 김민철을 제압했다.

MVP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결국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가 흘러갔다. 1패씩을 안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박수호와 김민철의 대결에서 박수호는 초반 전략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퀴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MVP는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탈출했으며 SK텔레콤은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2라운드 1주차
▶MVP 3대2 SK텔레콤
1세트 신상호(프, 1시) 승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이예훈(저, 11시)
2세트 박수호(저 12시) < 폴라나이트 > 승 원이삭(프, 12시)
3세트 서성민(프, 1시) 승 < 연수 > 김민철(저, 7시)
4세트 권태훈(저, 11시) < 아웃복서 > 승 정명훈(테, 5시)
5세트 박수호(저, 1시) 승 < 프로스트 > 김민철(저,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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