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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SK텔레콤꺾고 '고공 비행'! 1위 수성!(종합)

[프로리그] 진에어, SK텔레콤꺾고 '고공 비행'! 1위 수성!(종합)
[프로리그] 진에어, SK텔레콤꺾고 '고공 비행'! 1위 수성!(종합)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T1에게 764일만에 0대3 완패를 선물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진에어는 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2라운드 3주차 SK텔레콤전에서 김유진, 김도욱, 이병렬이 3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진에어는 첫 시작부터 기분 좋았다. SK텔레콤 에이스 원이삭이 1세트에 출격했지만 김유진이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한 것. 김유진은 원이삭전 4연패를 끊어내면서 분위기를 진에어 쪽으로 가져오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2세트에서는 김도욱의 속도전이 돋보였다. 김도우가 폭풍함-우주모함 조합이라는 독특한 전략을 시도했지만 김도욱은 해병 지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양방향 공격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저그 이병렬이 정윤종을 제압하면서 확실한 팀 저그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병렬은 초반 자원을 배불리 먹으면서 저글링으로 견제에 성공, 결국 최종병기 울트라리스크로 프로토스 병력을 압도하며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R 3주차
▶진에어 3대0 SK텔레콤
1세트 김유진(프, 6시) 승 < 폴라 나이트 > 원이삭(프, 12시)
2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김도우(프, 1시)
3세트 이병렬(저, 11시) 승 < 프로스트 > 정윤종(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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