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15일부터 시작되는 래더 시즌2에서 사용될 공식 맵을 발표했다. 그중 '다이달로스 요충지'는 '폴라 나이트', '연수', '헤비레인'과 함께 퇴출이 결정됐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시즌1부터 공식 맵으로 사용된 '다이달로스 요충지'는 저그 맵으로 평가받았다. 세트에서 패한 저그 선수들이 맵 선택권을 행사할 때 반드시 선택하는 맵이기도 했다.
GSL을 기준으로 '다이달로스 요충지'에서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6승1패를 기록했으며 프로토스 상대로는 17승13패로 앞섰다. 블리자드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본진 앞마당 입구를 좁혔지만 밸런스를 맞추는데 실패했다.
'다이달로스 요충지'와 함께 프로토스의 점멸 추적자와 전진 관문 전략이 자주 나온 '연수'와 '헤비레인'도 퇴출이 결정됐다. 더불어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됐던 '폴라 나이트'도 래더 맵에서 사라졌다.
한편 래더 시즌2 맵에서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정규 맵인 '세종과학기지'와 '프로스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알터짐 요새'가 포함됐다. 3인용 신규 맵인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와 '오버그로우스(Overgrowth)'도 새롭게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