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L은 지난 달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방송 제작을 목표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e스포츠 전용 스튜디오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독일 쾰른에 전용 스튜디오를 갖고 있는 ESL은 7,000 제곱피트 부지에 첨단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를 건설할 예정이다.
북미 e스포츠 대표적인 방송국인 메이저리그게이밍(MLG)과 NASL이 대회를 포기한 상황에서 WCS 북미 대회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은 ESL의 운영이 유력해 보인다. ESL이 유럽에 이어 북미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WCS 대회를 모두 주관하는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고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블리자드가 직접 방송을 운영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ESL이 WCS 유럽과 북미 대회를 모두 맡게 된다면 블리자드는 WCS 한국 지역 대회를 주최하는 곰exp와 ESL 두 개의 파트너사만 남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