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4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IM과의 프로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가 뜻깊은 이유는 지난 13일로 SK텔레콤 T! 프로게임단이 창단한 지 10주년이 됐기 때문이다.
SK텔레콤 T1이 창단할 당시 핵심 인물이었고 선수 생활을 그만 둔 뒤 사령탑까지 역임했던 임요환 전 감독을 시작으로 박태민, 이건준, 도재욱, 이승석, 최호선이 현장을 방문했고 최근 소닉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택용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았다.
SK텔레콤 T1의 정신적 지주인 임요환이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사인을 요청했고 한쪽 구석에서 즉석 사인회가 진행되기로 했다. 온게임넷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민, 박용욱, 현재 공익 근무 중인 권오혁 전 코치도 현장을 찾아 함께 활동했던 이들과 해후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