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를 주최하는 ESL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시작되는 WCS 유럽 시즌2 프리미어리그 32강 대진표를 공개했다. 32명의 진출자 중에 한국 선수는 11명이며 H조의 에일리언 인베이전 조지현을 제외하고 각 조에 두 명씩 배치됐다.
기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종현과 강초원이 승자전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현과 강초원은 지난 해 11월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8 쾰른에서 처음 만났고 당시 정종현이 1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마이인새니티 '짝지' 정지훈과 '요다' 최병현이 C조에 속했다. E조에서는 마이인새니티 손석희와 강현우, G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에이서 문성원과 밀레니엄 박지수가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외국 선수 중에서는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A조에서 '엘무' 베사 호비넨, 에이서 '널치오' 아서 블로흐, EG '데무슬림' 벤자민 베이커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리퀴드 '스누트' 얀스 아스가드는 B조, 지난 시즌 문성원과 정종현을 잡아내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마우스스포츠 '볼틱스' 후안 듀란은 H조에 속해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 조지현, 디그니타스 '테펠' 루카츠 츠마넥키와 경기를 치른다.
한편 WCS 유럽 시즌2 프리미어리그 우승자에게는 2만5,000달러(한화 2,600만원)의 상금과 WCS 2,000 포인트가 주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