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동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에이서 팀스토리컵 시즌3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혼자서 5킬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
이제동은 이날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Ian' 루지아홍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2세트 강초원에게 패했다. 하지만 팀이 1대4으로 뒤져있는 상황에서 6세트에 다시 한 번 출전한 이제동은 강초원과의 리매치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동녕과의 7세트에서도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이제동은 루지아홍과의 '해비테이션스테이션' 8세트에서는 바퀴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속 3킬을 기록한 이제동은 이동녕과의 9세트 초반 10산란못 이후 저글링을 생산해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중반 여유있게 확장기지를 가져간 이제동은 맹독충과 바퀴, 저글링을 조합해 돌파를 시도했고 다시 한 번 이동녕의 앞마당 확장기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빌드에서 승부가 갈렸고 두 번의 견제로 많은 이득을 챙긴 이제동은 자신의 진영에 공격을 들어온 이동녕의 병력을 정리하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