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온라인으로 벌어진 홈스토리컵 시즌9 8강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성훈을 3대0으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진혁은 지역 예선 통과자 중 유일하게 홈스토리컵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출전한 선수가 됐다.
'회전목마'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뮤탈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으로 상대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낸 박진혁은 2세트에서는 최성훈의 사신과 화염차 찌르기에 이은 해병과 불곰을 뮤탈리스크로 방어하고 또 다시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박진혁은 '세종과학기지'에서 계속된 3세트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최성훈을 압박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홈스토리컵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독일어 중계를 맡고 있는 'Take' 데니스 겔렌이 진행하는 대회다. 자신의 집에서 4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며 WCS 2티어에 속해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1만 달러(한화 1,100만원)의 상금과 WCS 750 포인트가 주어진다. 리퀴드 윤영서가 지난 대회에서 대회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