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 소드와 SK텔레콤 T1 S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 C조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본선에 올라갔다.

나진 소드는 아마추어 팀인 아나키와 SK텔레콤 T1 S를 연파하면서 리빌딩 결과가 나쁘지 않음을 증명했다. 특히 '듀크'로 아이디를 바꾼 나진 소드의 이호성이 카사딘과 잭스를 사용하면서 탄탄한 운영을 선보였고 주목을 받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LOL 챔피언스 서머 오프라인 2차 예선 C조
1경기 SK텔레콤 T1 S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라임 센티널
2경기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아나키
승자전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 S
패자전 프라임 센티널 승 < 소환사의협곡 > 아나키
▶최종전 SK텔레콤 T1 S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라임 센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