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고병재, 이영한 견제 막고 3연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0820570762785_20140608205938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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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1대0 삼성
1세트 고병재(테, 1시) 승 < 회전목마 > 이영한(저, 11시)
CJ 엔투스 '구미호' 고병재가 프로리그 3연승을 달렸다.
사신 2기를 생산해 이영한의 자원 채취를 방해한 고병재는 무기고를 빠르게 건설해 화염기갑병을 준비했다.
고병재는 화염기갑병 6기와 의료선으로 이영한의 진영에 공격을 들어갔지만 상대 맹독충과 바퀴에 별 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바퀴와 저글링 찌르기에 본진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건설로봇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고병재는 피해를 가까스로 수습한 뒤 해병과 불곰, 화염기갑병을 조합해 상대 진영에 공격을 퍼부었다. 이영한의 입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둔 고병재는 확장기지를 장악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