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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스타즈파티] 김성제, 주특기 셔틀 리버 컨트롤 앞세워 승리!

[콩두스타즈파티] 김성제, 주특기 셔틀 리버 컨트롤 앞세워 승리!
◆콩두스타즈파티
1경기 나도현(테, 7시) < 노스텔지어 > 승 김성제(프, 11시)

'인투 더 레인' 김성제가 주특기인 셔틀 리버 컨트롤을 통해 적의 성장을 방해한 뒤 후반 뒷심에서 앞서 승리했다.

김성제는 9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콩두스타즈파티 나도현과의 첫 경기에서 속도 업그레이드 셔틀에 태운 리버로 적진을 휘저은 끝에 승리를 따냈다.

김성제는 게이트웨이를 먼저 건설한 뒤 개스 채취를 시작했다. 김성제는 적진을 제대로 정찰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보틱스 테크를 올려 셔틀과 리버를 생산했다.

김성제는 나도현의 탱크와 머린, SCV가 동반된 타이밍 러시를 리버 아케이드 컨트롤을 통해 큰 피해 없이 막아냈다. 김성제는 나도현의 벌처 난입 공격도 침착하게 막아낸 뒤 리버를 셔틀에 태워 적진으로 보냈다.

김성제는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셔틀로 적진을 휘져었다. 김성제는 치고 빠지는 식의 컨트롤로 나도현의 본진 SCV를 줄여줬다. 김성제는 앞마당 확장 지역에 건설한 넥서스가 나도현의 시즈 탱크 부대에 파괴됐지만 셔틀 리버 견제를 통해 적의 성장을 방해해 대등한 싸움을 이어갔다.

김성제는 나도현이 전진 라인에 병력을 집중하는 사이 적진을 집요하게 두드려 SCV를 지속적으로 줄여줬다. 김성제는 다수 드라군과 질럿으로 나도현의 전진 시즈 탱크 라인까지 파괴했다.

김성제는 드라군과 질럿, 리버가 조합된 병력으로 테란의 봉쇄라인을 뚫고 중앙으로 진격했다. 김성제는 자원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물량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 교전마다 대승을 거뒀다. 김성제가 적진까지 점령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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