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김성한, 장현우만 두 번 잠재우고 프로리그 2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720473473920_20140617204821dgame_1.jpg&nmt=27)
![[프로리그] KT 김성한, 장현우만 두 번 잠재우고 프로리그 2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1720473473920_20140617204822dgame_2.jpg&nmt=27)
▶KT 3대0 프라임
1세트 김명식(프, 7시) 승 < 만발의정원 > 현성민(저, 1시)
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프로스트 > 이정훈(테, 1시)
"장현우를 잠재웠다!"
KT 롤스터 '슬립' 김성한이 프라임의 다승왕 프로토스 장현우를 잠재웠다.
김성한은 확장 기지를 늘리면서 저글링을 대거 확보했다. 장현우가 12시 지역 연결체를 가져갈 때 견제하려 했지만 제대로 통하지 않았던 김성한은 1시 지역 연결체를 저글링으로 파괴하면서 시간을 벌었다.
군단숙주를 확보하면서 무한 확장에 들어간 김성한은 1시 지역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군단숙주를 이동 경로에 배치하면서 식충을 양산한 김성한은 장현우의 거신 5기를 타락귀만으로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무리군주를 확보한 김성한은 장현우의 병력과 맞대결을 선언했고 정면 돌파에 성공하면서 3대0 완승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