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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역시 CJ 프로스트! 막강 전투력으로 기선 제압

[롤챔스 서머] 역시 CJ 프로스트! 막강 전투력으로 기선 제압
[롤챔스 서머] 역시 CJ 프로스트! 막강 전투력으로 기선 제압
[롤챔스 서머] 역시 CJ 프로스트! 막강 전투력으로 기선 제압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서머 2014 C조 2경기
▶CJ 엔투스 프로스트 1-0 빅파일 미라클
1세트 CJ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빅파일 미라클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빅파일 미라클의 초반 공세를 잘 막아내고 선취점을 올렸다.
CJ 프로스트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롤챔스 서머 2014 C조 2경기에서 '비스트' 김주현의 리 신 갱킹에 연달아 킬을 내줬지만 '코코' 신진영의 직스를 앞세워 빅파일 미라클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고, 잘 성장한 케일-트위치의 화력으로 상대를 녹였다.

CJ 프로스트는 '샤이' 박상면의 케일이 갱킹을 당해 퍼스트 블러드를 허용했고, 첫 드래곤까지 내줬다. 또 상단에서도 김주현의 리 신이 찌르는 바람에 '매드라이프' 홍민기의 브라움이 전사했다. 또 드래곤 앞 전투에서도 상대의 묶기 위주 스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러나 CJ 프로스트는 침착했다. 중앙 2차 방어 중 상대의 포킹을 맞다가 순식간에 전투를 열었고, '스위프트' 백다훈의 자르반 4세가 '코어' 조용인의 바루스에게 뛰어들었다. 백다훈이 '대격변'으로 묶고, 홍민기의 브라움이 '내가 지킨다'로 합류, 조용인을 끊어냈다.

빅파일 미라클은 중앙 2차 타워에 집요하게 매달렸다. 하지만 CJ 프로스트는 직스의 빠른 라인 클리어 능력 덕분에 계속해서 시간을 끌었고, 그 사이 선호산과 박상면이 탑, 바텀 라인을 싹 밀었다.

CJ 프로스트는 기습 바론 사냥을 하던 빅파일 미라클을 덮쳤다. 비록 바론은 내줬지만 곧바로 전투를 벌여 압승을 거둔 CJ 프로스트는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고 승기를 잡았다.

이어 탑 억제기까지 파괴한 CJ 프로스트는 마지막 전투에서 빅파일 미라클을 압살하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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