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시즌2 결승 예고] 어윤수의 경험 VS 김도우의 패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2704003616958_20140627040413dgame_1.jpg&nmt=27)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GSL 시즌2의 결승전은 어윤수의 경험과 김도우의 패기가 맞붙는 장이 될 전망이다.
반대로 김도우는 팀을 두 번이나 옮겼고 종족도 바꾸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9년 이스트로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지만 1년만에 팀이 해체됐고 STX로 옮긴 뒤에도 3년만에 팀이 뿔뿔이 흩어졌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에서는 테란으로 플레이하던 김도우는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서 프로토스로 전향하는 등 평탄한 인생을 살지는 않았다.
SK텔레콤의 주전 저그인 어윤수는 개인리그 결승이 벌써 세 번째다. 2013년 WCS 코리아 시즌3에서 백동준을 상대한 바 있고 2014년 WCS GSL 시즌1에서는 주성욱과 대결하며 결승 경험을 쌓았다. 이번이 세 번째, 3연속 결승전인만큼 경험 면에서는 김도우보다 앞선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16강 승자전에서 한 차례 대결한 바 있다. 어윤수의 우위를 점쳤지만 김도우가 장기전을 도모하는 스타일을 앞세워 저그의 맹공을 막아내며 2대1로 승리했다.
7전4선승제로 치러지는 결승전 무대는 흐름이 중요하다. 결승전에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신 어윤수는 흐름의 무서움을 잘 안다. 백동준을 맞아 0대4로 완패할 때에는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고 주성욱과는 핑퐁 게임을 펼쳤지만 6, 7세트를 모두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결승전의 흐름이 어윤수의 경험에 의해 좌우될지 김도우의 패기에 의해 요동칠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